| [대학야구선수권대회] '9년 만의 우승' 동아대 김석연 감독, "쉬운 경기 없었다" Sep 26th 2011, 10:24  | [OSEN=목동, 이대호 기자] "준결승 한 경기를 빼면 매 경기가 고난이었다".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만난 동아대 이석연 감독의 표정은 비장했다. 모교이자 감독을 맡고 있는 동아대가 전국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지 어느덧 9년이나 됐기 때문이다. 영남지역 전통의 명문 동아대의 비상을 노리던 이 감독은 결국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데 성공했다. 26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제66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동아대는 연장 10회 상대 중견수의 실책에 힘입어 동국대에 5-3으로 승리를 거두고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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