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민사23부(재판장 이광만)는 지난 2009년 SBS TV 미니시리즈 '스타일'에 출연했던 한류스타 류시원이 드라마 제작사 예인문화를 상대로 미지급된 인센티브를 달라며 벌인 소송에서 "제작사가 류시원에게 1억2290여만원을 줘야한다"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일'은 패션잡지와 패션계 인물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16부작 미니시리즈로 김혜수, 이지아, 김민준 등이 출연했던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류시원은 한의사 출신의 한식 요리사 '서우진'으로 출연해 김혜수가 연기한 패션지 편집장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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