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 뛰었던 4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내보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알미르, 엘리오, 바이야(이상 브라질), 카파제(우즈베키스탄) 등 지난 시즌 인천에서 뛴 4명의 외국인 선수를 자유계약(FA) 선수로 공시했다. 알미르를 포함한 4명의 외국인 선수는 작년 말로 인천과의 6개월~1년 계약기간이 만료됐다. 2007년 울산에 입단하면서 K리그에 데뷔한 알미르는 지난해 7월 인천에 합류했지만 5경기 출전에 그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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