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서리나 윌리엄스(12위·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600만 호주달러·약 307억원)에서 여자프로테니스(WTA) 통산 500승을 올리며 여자 단식 3회전에 올랐다. 윌리엄스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 단식 2회전(64강)에서 바르보라 자흘라보바 스트리코바(49위·체코)를 2-0(6-0 6-4)으로 완파했다. 윌리엄스는 이날 승리로 WTA 개인 통산 500승(104패)을 기록하며 3회전에 안착했다. 1회전에서 타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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