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방문해 전문상담사 등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관계자들과 학교폭력 간담회를 가졌다. 12~18일까지 중동 순방을 다녀온 뒤 첫 공식 일정이었다. 김 총리는 간담회에서 "학교폭력이 흉포화되고 초등학교까지 확산되는 사태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에야말로 근본대책을 만들어서 사태를 잘 해결해야 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종합 대책을 2월 초순에 발표할 예정인데 종합대책을 내놓는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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