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에서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한 루벤스 바리첼로(40·브라질)가 2012시즌 F1 대회에 출전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고 AP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지난 시즌 AT&T 윌리엄스 팀에서 F1 머신 운전대를 잡은 바리첼로는 윌리엄스가 올 시즌에 브루노 세나(브라질)와 파스토르 말도나도(베네수엘라)를 기용하기로 하면서 은퇴 압박을 받고 있다. 1993년 F1에 데뷔한 바리첼로는 2011년까지 한 해도 쉬지 않고 F1 서킷을 달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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