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인 SK루브리컨츠 여자핸드볼팀 선수 선발에 일본인이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해 말로 해체된 용인시청 선수단을 주축으로 창단한 SK루브리컨츠 여자핸드볼 팀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방이동 SK핸드볼 경기장 보조체육관에서 선수 공개 선발 테스트를 실시한다. 현재 소속팀이 없거나 은퇴·부상 등으로 선수 생활을 중단했지만 현역으로 다시 뛸 의지가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기 및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모두 10명이 지원한 가운데 일본 실업팀 소니에서 8년간 선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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