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전체기사: "날 만든 엄마는 두 명·아빠는 한 명"… 생물학적 부모 3명인 체외수정 실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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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만든 엄마는 두 명·아빠는 한 명"… 생물학적 부모 3명인 체외수정 실시 임박 Jan 20th 2012, 11:31 유전자 결함을 방지하기 위해 생물학적 부모가 셋인 체외수정 방법이 빠르면 3년 안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영국 일간 더 타임즈 인터넷판에 따르면 세포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이상에 의한 질병을 방지하기 위해 모친의 난자 및 부친의 정자, 기증된 난자를 체외수정하는 방안이 연구되고 있다. 이 경우 생물학적 부모는 여성 2명과 남성 1명 등 3명이 되는 셈이다. 세포 에너지 전달 기능을 하는 미토콘리아 유전자 이상은 200명 중 1명꼴로 발견되고, 이 질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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