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우리 동포가 가장 많이 사는 오사카는 '일본 속의 작은 한국'이라 불린다. 식민시절 강제 징용된 한국인들은 이곳 조선인 부락에 모여 살며 토목·철도 공사장이나 탄광 막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갔다. 가난과 차별의 아픔을 겪은 이들에게 위로를 준 것은 다름 아닌 '한국 음식'이었다.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은 25일 밤 7시 30분 '밥상 위에 고향이 있습니다―오사카 이쿠노구 사람들'을 방송한다. 올해 일흔다섯 살이 된 김군자 할머니는 반세기째 오사카에 살고 있다. 독한 본드 냄새를 견뎌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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