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4] 세 번의 만루 침묵… SK, 한 점이 모자랐다 Oct 29th 2011, 08:40  | [OSEN=인천, 이대호 기자] 3차례의 만루 기회를 모두 삼진으로 날려버린 게 치명타였다. SK는 29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8-4로 패했다. 이로써 SK는 한국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궁지에 몰린 채 잠실로 향하게 됐다. 무엇보다 SK는 차례의 만루 기회에서 침묵한 것이 뼈 아팠다. 0-2로 뒤진 3회 SK는 1사 후 박진만과 정근우의 연속 안타와 박재상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추격이 절실한 SK는 3번 최정의 방... | | | |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