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같은 150km. 오승환과 한기주 공이 다른 이유 Oct 27th 2011, 05:35  | 삼성 오승환의 진가가 한국시리즈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한국시리즈 1,2차전에 모두 등판한 오승환은 3⅓이닝을 던져 1안타 무실점, 2세이브를 기록했다. 10명의 타자를 상대로 6개의 삼진을 잡았다. 25일 1차전에선 2-0으로 앞선 8회 2사 1루, 26일 2차전에선 2-1로 앞선 8회 무사 1, 2루에서 등판해 팀 승리를 지켜냈다. '끝판대장'의 위용을 제대로 뽐냈다. 최대 무기는 역시 '돌직구'였다. 알고도 못 친다는 오승환의 직구는 도대체 어떤 공일까. ▶한기주와는 다른 직구빠르기로 치면 오승환에 맞먹을 수 있는 마무리투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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