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나성범, 투수에서 타자로 변신해 '제2의 이승엽' 노린다 Oct 27th 2011, 05:39  | NC 다이노스에 대졸 최대어로 입단한 나성범(22)이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 '제2의 이승엽'을 노린다.최근 열린 연고전까지 연세대에서 에이스로 뛰던 나성범이 현재 전남 강진군 강진베이스볼파크서 열리고 있는 신생구단 NC 다이노스 가을캠프에서 타자 수업을 받고 있는 것.야구월드컵 대표팀 투수로 파나다 대회에 참가한 뒤 20일부터 캠프에 합류한 나성범은 김경문 감독과 면담 이후 변화를 선택했다. 김 감독은 "젊고 가능성 많은 스타 플레이어가 팀에 필요하다. 나성범은 타자로서 체격조건이 좋고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가져 호타 준족으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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