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경찰서는 27일 식당에서 남의 구두를 신고 달아난 혐의(절도)로 박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24일 오후 8시께 사하구 장림동의 한 식당에서 자신이 신고 온 헌 구두 대신 회사원 이모(42)씨의 30만원 상당의 구두를 바꿔 신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영도경찰서도 27일 식당에서 다른 손님의 구두를 훔쳐 신고 달아난 혐의(절도)로 박모(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30분께 영도구 영선동의 한 식당에서 고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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