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시간으로 10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명박 대통령 초청 백악관 국빈 만찬은 버락 오마바 대통령으로서는 다섯 번째, 역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세 번째로 치러진 행사다.
만찬 메뉴의 구체적인 내용은 만찬 시작 1시간 전에 공표됐다. 워싱턴포스트와 요리·포도주 매체들은 곧바로 '호외'로 메뉴를 알려줬다. 국빈 만찬은 워싱턴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국빈 만찬에 초대되는 사람은 양국 관계에서 가장 파워가 있는 실세를 의미한다. 전부 230여명이 초대됐지만 양국 간의 각료를 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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