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은 지난 25일 그룹의 자금난을 유포한 신원 미확인 루머 배포자를 신용훼손 및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에관한 법률 위반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27일 밝혔다. STX그룹은 고소장에서 "루머 배포자는 허위사실의 유포로 그룹의 직·간접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막대한 경제적 손실 및 정신 상처를 줬다"며 "그룹도 막대한 경영상 손실과 대외신인도 하락을 겪고 있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그룹 관계자는 "금감원을 통해 수사를 하는 우회적인 방법을 통하지 않고 검찰에 직접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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