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육아를 가르치려고 실제 아기와 비슷하게 만든 인형이 화재 속에서 한 가족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MSNBC 인터넷판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테네시주(州) 내슈빌에 사는 크리스천 디슨(17)은 지난 21일 학교에서 매일 다른 시간대에 울도록 프로그램이 된 신생아 인형을 받아왔다. 인형이 울 때마다 일어나 돌보면서 육아를 배우도록 한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그런데 24일 오전 3시 30분께 디슨의 집에 불이 났고 마침 이 시간에 울도록 프로그램 된 인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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