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불임 부부 등을 위한 대리모 사업이 성업 중이라고 홍콩 명보(明報)가 중국 남방일보(南方日報)를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한 대리임신 알선 사이트에는 120만 위안(약 2억원)을 내면 남자 아이를 보장해 준다는 내용이 올라와 있다고 전했다. 이 사이트는 "돈만 충분하다면 남자 아이는 물론, 쌍둥이, 세쌍둥이도 문제없다"고 광고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출산 전 검사를 통해 대리모가 임신한 아이가 여자 아이로 판명되면 즉시 낙태를 하며 남자 아이일 경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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