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장석 대표 "이택근 영입, 잃은 것 찾아온 것" Nov 29th 2011, 05:27 | 넥센 히어로즈의 이장석(45) 대표이사가 "이택근을 영입한 것은 잃은 것을 찾아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유계약선수(FA) 원 소속구단 우선협상 기간 마지막 날인 19일까지 FA 자격을 얻은 이택근(31)이 LG 트윈스와 협상에 이르지 못하자 넥센 이장석 대표는 바로 이택근과 접촉, 계약을 이끌어냈다. 바로 다음 날인 20일 넥센과 이택근은 4년간 총 50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7억원, 플러스 옵션 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08년 창단한 넥센의 첫 FA 영입이다. 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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