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녀골프 2년 연속 일본 석권, 난감한 일본 Nov 28th 2011, 04:41  | '골프 한류'의 열도 강타에 일본 골프계가 술렁이고 있다. 프로골프 투어의 왕중왕이라 할 수 있는 상금왕을 2년 연속 한국인이 차지했다. 남자는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올해 일본오픈 우승을 포함해 3승을 따내며 상금왕(1억5107만엔, 약 22억원)에 올랐다. 여자 골프의 안선주(24)도 4승을 거머쥐며 1억2786만엔(약 19억원)을 벌어들였다. 안선주는 2년 연속 상금왕, 배상문은 지난해 사상 첫 한국인 일본남자골프 상금왕인 김경태(25·신한금융)에 이어 2년 연속 쾌거다.일본 골프계는 심란하다. 스포츠는 실력으로 승부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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