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중국내 매장 27곳 가운데 6곳을 중국 기업에 매각했다. 적자를 보이고 있는 상하이내 일부 매장에 대해서도 추가 매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닝보(寧波), 창저우(常州), 항저우(杭州), 타이저우(泰州)에 있는 4개사의 지분 100%를 현지 업체인 푸젠뉴후아두슈퍼센터(Fujian New Hua Du Supercenter, 이하 신화도)에 매각했다. 매각대금은 1억2500만위안, 우리 돈으로 약 217억원 가량이다.
이마트는 닝보지역 법인이 3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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