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을 조문하기 위한 행렬이 시작됐다. 박영석 원정대의 분향소가 1일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열리자 산악인을 시작으로 체육 유관단체 관계자, 대원들의 지인, 가족 등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박영석 원정대의 장례는 국내에서 사상 최초로 전체 산악인들을 아우르는 '산악인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박 대장의 동생 상석 씨와 아들 성우 씨, 장례위원회 위원장인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 등이 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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