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양강도 혜산시에 살던 일가족 7명이 탈북을 시도하다 당국에 체포됐는데, 이중 대학교수 등 북한 지도층 인사가 포함돼 있다고 대북 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양강도 국가안전보위부(한국의 국정원에 해당·이하 보위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이들은 북중(北中) 국경 경계 강화로 통제가 심해진 혜산시에서 떨어진 양강도 김정숙군 방면으로 탈북을 감행하다 붙잡혔다고 전했다. 특이한 점은 일가족 중에 대학교수와 대학생, 시급 기관의 기관장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친척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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