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이센스(본명 강민호·24)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자숙의 의미로 스스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센스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자신의 소속사 사무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지난 9월 중순 경찰 조사를 받았고 범죄 사실을 자백했다"며 "소속사 관계자와 팬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했다. 이센스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다담에 따르면 그는 자택 등지에서 1년 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지인으로부터 입수한 대마초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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