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 윤경신(38) 플레잉코치가 개인 통산 5번째 올림픽 본선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다. 윤경신은 2일 송파구 방이동 SK핸드볼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대회 결승 일본과의 경기에서 5골을 터뜨려 한국의 26-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한국 남자 핸드볼의 4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이끈 윤경신은 큰 변수가 없는 한 2012년 런던에서도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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