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을 때린 선수에게 아무런 추가 징계가 없었다. 대신 난투극에 휘말렸던 수원 삼성 공격수 스테보와 고종수 수원 트레이너에겐 중징계가 떨어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수원 삼성-알 사드전(0대2 수원 패)에서 발생한 그라운드 난투극 추가 징계가 상식을 벗어나 터무니 없게 떨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AFC의 이같은 징계 내용을 받아들일 수 없어 강력한 항의를 준비 중이다. 그라운드 초유의 난투극은 지난달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과 알 사드(카타르)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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