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화 류현진(24)을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일 산케이스포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내년 시즌 영입 후보군으로 요코하마의 내야수 무라타 슈이치(30), 류현진, 두산의 외국인 선수 더스틴 니퍼트(30)를 올려놨다. 그러나 류현진은 아직 해외 진출 자격이 없다. 2006년 프로에 데뷔한 류현진은 내년 시즌이 끝난 후에야 구단의 동의 하에 해외에 진출할 수 있다. 요미우리는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패해 센트럴리그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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