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백종우)는 지난해 건국대 병원 측이 카바수술(CARVAR.종합적 대동맥 판막 및 근부성형술)과 관련해 명예훼손을 했다며 보건의료연구원(보건연) 관계자를 고소한 사건을 수사한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피의자의 카바수술 관련 인터뷰 내용이 허위 사실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피의자가 카바수술의 안정성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표명한 것이 아니라 보건연 연구 책임자 자격으로 직무상 연구 결과를 진술한 것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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