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이달 중순 쓰시마(對馬)섬 북쪽 해역에서 합동으로 해상 구조훈련을 한다고 산케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서울발 기사에서 한국 해군과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12일과 13일 쓰시마(對馬) 북쪽 해역에서 선박의 화재와 침몰 등 해난사고에 대비한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는 일본에서 해상자위대 제14호위대 소속의 호위함 2척과 P3C 초계기, 400명 이상의 병력이 참가한다. 한국 측에서는 구축함 등 장비와 함께 500명의 해군이 참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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