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의 '막내' IBK기업은행이 베테랑이 포진한 GS칼텍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IBK기업은행은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에서 강서브와 36점을 꽂아 넣은 우크라이나 용병 알레시아 리귤릭의 맹타를 앞세워 3-1(25-19 24-26 25-20 25-22)로 이겼다. 이로써 2승1패를 거둬 승점 6점을 챙긴 IBK기업은행은 6팀 중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다. 여자부에 23년 만에 새로 창단한 팀인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22일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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