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위트 있는 이야기와 풍자로 주목받은 영화 '방자전'이 TV용 영화로 재탄생했다. 채널CGV가 오는 5일 첫선을 보이는 'TV방자전'은 영화를 원작으로 춘향과 방자, 몽룡의 삼각관계를 4부에 걸쳐 그린다. 원작 영화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김대우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TV영화의 선구자로 불리는 봉만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봉 감독은 2005년 최초의 TV용 영화 '동상이몽' 이후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신데렐라'를 거쳐 6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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