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임경완, "워낙 강한 SK, 내년 성적 부담이…" Nov 28th 2011, 05:53  | [OSEN=인천, 강필주 기자]"부담이 많이 된다." 나란히 SK 유니폼을 입은 36살 동갑내기 FA 조인성과 임경완이 내년 성적에 대한 부담을 털어놓았다. 최근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절대강자 SK. 내년 시즌 SK의 성적이 떨어져 아성에 흠집이 날 경우 자신들에게 비난이 돌아올 수도 있다고 본 것이다. 28일 홈인 인천 문학구장에서 SK 유니폼을 입고 첫 훈련을 소화한 조인성과 임경완은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런 '팀 성적에 대한 부담감'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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