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으면 손과 발이 절단돼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새 교과서가 국제사회에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D.C 소재 보수성향의 걸프연구소(IGA)는 새 교과서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고대 법규에 따른 정책입안에 관한 논쟁을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다. 사우디의 새 교과서를 비판한 IGA 소장 알루 알-아멘은 "교육 시스템에 테러가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손·발 절단과 같은 내용을 인생에서 중요한 배움의 시기에 있는 600만 학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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