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2012년 새해 첫날부터 빅매치가 벌어진다. 원주 동부와 안양 KGC인삼공사는 1월1일 오후 5시부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30일 현재 1, 2위를 달리는 동부와 인삼공사는 올 시즌 우승후보로 꼽히는 2강이다. 동부는 베스트 라인업이 고도로 정예화한 팀으로 톱니바퀴 같은 조직력 덕분에 연승을 거듭해왔다. 한 차례도 선두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김주성, 윤호영, 로드 벤슨으로 이어지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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