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4·세르비아)가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이 뽑는 2011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AIPS는 82개국 체육기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로 활약한 선수를 설문한 결과 조코비치가 가장 많은 812표(23.7%)를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조코비치는 지난 시즌부터는 43연승, 2011시즌 개막 이후로는 41연승을 달리는 등 올해 70승6패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올해 호주오픈과 윔블던, US오픈 등 메이저 대회 3개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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